진귀(眞歸) 조사가 석가모니에게 조사선(祖師禪)의 종지를 전했다는 설. 석가모니가 샛별을 보고 깨달았으나 여전히 궁극의 경지가 아니었기에, 설산에서 진귀조사를 만나 선지(禪旨)를 얻고 대오하였다고 한다.
고려 진정천책(眞靜天𩑠, 1206~?)의 <선문보장록>과 청허휴정(淸虛休靜, 1520~1604)의 선교석(禪敎釋)에 실려있는 설이다. <선문보장록>에서는 <달마밀록>을 근거하고 있으며, 청허 휴정은 <범일국사집(梵日國師集)>을 인용한다.
진귀(眞歸) 조사가 석가모니에게 조사선(祖師禪)의 종지를 전했다는 설. 석가모니가 샛별을 보고 깨달았으나 여전히 궁극의 경지가 아니었기에, 설산에서 진귀조사를 만나 선지(禪旨)를 얻고 대오하였다고 한다.
고려 진정천책(眞靜天𩑠, 1206~?)의 <선문보장록>과 청허휴정(淸虛休靜, 1520~1604)의 선교석(禪敎釋)에 실려있는 설이다. <선문보장록>에서는 <달마밀록>을 근거하고 있으며, 청허 휴정은 <범일국사집(梵日國師集)>을 인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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