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화경2 연꽃은 왜 불교의 상징이 되었을까? - (영상 Ver.) 움직이는 불교툰 - "처염상정(處染常淨)" 움직이는 불교툰 - "처염상정(處染常淨)" 연꽃은 왜 불교의 상징이 되었을까요? "연꽃은 진흙에서 자라나지만, 더러움이 묻지 않고 항상 맑습니다. 이를 사자성어로 일컬어서 '처염상정 處染常淨'이라고 합니다." https://youtu.be/fouHtjrfYEY 2020. 7. 26. 움직이는 불교툰 - 처염상정(處染常淨) 연꽃은 진흙에서 자라나지만, 더러움이 묻지 않고 항상 맑다. 이를 사자성어로 일컬어서 '처염상정 處染常淨'이라고 한다. 처염상정 처處 : 머물다 염染 : 오염 상常 : 항상 정淨 : 맑다. 대만의 선화 상인(宣花上人) 스님의 책을 살펴보니, 이라는 제목에서 연꽃에 대해서 이렇게 설명하고 계신다. 연꽃은 꽃 중의 왕으로, 꽃 가운데 가장 귀한 꽃이다. 연꽃은 진흙에서 나와서도 오염되지 않으며, 비록 뿌리는 진흙 속에서 자라지만 물과 거리를 두므로 '세속에서 세속을 벗어난 것(在塵出塵)'이라고 한다. 연꽃은 꽃 중에서 가장 귀한 꽃이다. 사람들이 옷과 몸에 묻히기를 꺼려하는 진흙 속에서 자라나지만, 연꽃 그 자신은 조금도 진흙에 오염됨이 없다. 진흙을 우리 중생이 사는 세속(世俗)에 비유하자면, 연꽃은 세속.. 2020. 7.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