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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3

강박사고에서 벗어나는 방법 - 사유중지의 경 강박사고란? 강박사고란, 원치 않은 생각이 자꾸만 일어나서 괴로운 신경증의 증상이다. 예를 들어 자꾸만 불안한 생각, 파괴적인 생각 등을 하는 것이다. (친한 이를 해치려는 생각, 자꾸 무엇인가를 반복적으로 확인하고자 하는 생각, 내가 뭘 저지른게 아닌가 하는 불안 등) 강박사고가 일어나면 원치 않고 불쾌한 생각이기 때문에 이것을 중지시키고 싶어진다. 그래서 그 원인을 따져보기도 하고, 그것에 대해서 고민을 거듭하지만 그럴수록 오히려 증상이 더욱 심해진다. 강박사고가 더욱 빈번하게 심하게 일어나기도 하고, 고민을 거듭하면 마치 뇌가 부은 것처럼 극심한 피로와 괴로움이 느껴진다. 강박사고를 치료하는 방법 강박사고를 치료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유투브에서 전현수 박사님이 불교방송에서 강박증 치료에 관한.. 2021. 5. 9.
연꽃은 왜 불교의 상징이 되었을까? - (영상 Ver.) 움직이는 불교툰 - "처염상정(處染常淨)" 움직이는 불교툰 - "처염상정(處染常淨)" 연꽃은 왜 불교의 상징이 되었을까요? "연꽃은 진흙에서 자라나지만, 더러움이 묻지 않고 항상 맑습니다. 이를 사자성어로 일컬어서 '처염상정 處染常淨'이라고 합니다." https://youtu.be/fouHtjrfYEY 2020. 7. 26.
[30초명상] 세상과 사람이 들끓을 때 youtu.be/ynLIVVJy0n4 "세상과 사람이 나에게 친절하지 않을 때, 수행하는 이, 어떤 마음으로 그 불친절을 대해야할까?" 오직 원망할 것은 모든 번뇌를 만들어내는 근본원인인 아집(我執, 자신에 대한 왜곡된 애착)이고, 오직 기억할 것은 세상의 친절. 장애를 깨달음의 길로 변화시킬 수 있다면, 세상살이가 바로 나를 위한 무대. 순천 송광사 부도전 풍경으로 만들어본 짧은 영상입니다. 영상의 게송은 12세기 티베트불교의 스승인 체까와 예세 도제(1102–1176)의 가르침인 로종 돈둔마(마음을 닦는 7가지 가르침)에서 인용하였으며, 원문의 의미를 보존하는 수준에서 이해를 돕기 위해 다소 의역하였습니다. 참조 : '체카와 예셰 도제'의 생애 https://mytransition.tistory.co.. 2020. 7.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