툰으로 보는 불교7 ep.1 불교를 인증하는 '법인' - (1) 인트로 2020. 8. 21. 움직이는 불교툰 - 처염상정(處染常淨) 연꽃은 진흙에서 자라나지만, 더러움이 묻지 않고 항상 맑다. 이를 사자성어로 일컬어서 '처염상정 處染常淨'이라고 한다. 처염상정 처處 : 머물다 염染 : 오염 상常 : 항상 정淨 : 맑다. 대만의 선화 상인(宣花上人) 스님의 책을 살펴보니, 이라는 제목에서 연꽃에 대해서 이렇게 설명하고 계신다. 연꽃은 꽃 중의 왕으로, 꽃 가운데 가장 귀한 꽃이다. 연꽃은 진흙에서 나와서도 오염되지 않으며, 비록 뿌리는 진흙 속에서 자라지만 물과 거리를 두므로 '세속에서 세속을 벗어난 것(在塵出塵)'이라고 한다. 연꽃은 꽃 중에서 가장 귀한 꽃이다. 사람들이 옷과 몸에 묻히기를 꺼려하는 진흙 속에서 자라나지만, 연꽃 그 자신은 조금도 진흙에 오염됨이 없다. 진흙을 우리 중생이 사는 세속(世俗)에 비유하자면, 연꽃은 세속.. 2020. 7. 25. 사찰음식은 왜? 한컷 다르마 - 절에서 오신채 삼가게 된 이유 (능엄경) 좀 더 자세히 알고자 하는 분들을 위하여 http://www.ggb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323 http://www.ggb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323 www.ggbn.co.kr 금강신문 - 맛있는 종교이야기 7. 오신채 2020. 7. 25. 이전 1 2 다음